#17. 언터처블: 1%의 우정
"언터처블: 1%의 우정" (원제: Intouchables)은 2011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로, 올리비에 나카체와 에릭 토레다노가 감독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프랑스에서 크게 흥행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귀족과 빈민층 간의 우정을 그리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합니다.줄거리시작영화는 파리의 부유한 귀족 필립(프랑수아 클루제)과 그가 새로 고용한 간병인 드리스(오마 사이)의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필립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인해 전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에 의지하게 된 인물입니다. 그는 일상 생활을 돕기 위해 새로운 간병인을 찾고 있었는데, 이때 드리스라는 청년이 면접에 참석하게 됩니다. 드리스는 사실 간병인 면접에 진지하게 임할 생각이 없었고, 실업..
2024.07.15